오미크론 재택치료 바뀌는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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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재택치료 바뀌는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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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보건복지부에서 오미크론 변이 특성에 맞게 재택치료 방침을 개편하였습니다. 기존과 달라진 재택치료 개편에는 어떤 내용들이 변화가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오미크론 확진자 역학조사 
오미크론 확진자 격리관리 

 기존의 확진자 같은 경우 보건소에서 유선 문의 등을 통해 기초역학조사를 실시하였으나 전자적 방식으로 자기 기입식 확진자 조사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2월 7일 월요일부터 자기 기입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격리관리의 경우 동거가족에 대한 격리명령을 보건소에서 1:1 연락을 통해 안내하였지만 2월 9일부터는 확진자를 통해 동거가족에게 공동격리 명령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재택치료자 및 공동격리자의 예방접종 여부에 따라 격리 기간이 상이하였으나 2월 9일부터는 격리 기간 단순화로 격리 기가도 변경되었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 재택 치료자 물품지급 

 기존의 경우 재택치료자(일반관리군, 집중관리군)에게 재택치료키트를 지급하였지만 2월 7일 월요일부터는 집중관리군에게만 키트를 지급하고 동거가족 등 공동격리자 대상 개인 보호구세트 지급은 미지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미크론확진자의 모니터링 및 의료수요대응 관련입니다. 집중관리군은 관리의료기관 추가 확충 및 관리 가능 인원 확보할 예정이며 일반관리군의 경우 읜료기관 비대면 진료 및 상담 활용을 할 예정입니다.